시민언론 민들레를 성원해 주시는 후원회원과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언론 민들레는 지난 2022년 11월 15일 창간 이래 1년 2개월여 동안 약 5000건의 기사와 칼럼을 통해 '대안 언론'이자 '대항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정진해 기성 언론과 더욱 뚜렷이 구별되는 '참 언론'이 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시민언론 민들레는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언론'을 표방하며 창간 이래 상업 광고를 일절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후원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정성 덕분에 자립 경영의 기반을 다지며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포털에 진출하기 전인데도 현재 한 주 방문자 수는 10만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다.

하지만 어려움이 없지는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압박 속에 국내 대표적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활동이 중단된 점이 큰 요인입니다. 통상 창간 후 1년이 지나면 검색 제휴 언론사 추가 선정 대상이 되는데 그 길이 막힌 것입니다. 포털 진입을 통해 독자층을 크게 넓히고 당초 목표였던 '1만 후원자 확보'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상당 기간 난관이 예상됩니다.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만 시민언론 민들레는 우선 ⌜후원 1+1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 각자가 신규 회원 1명만 늘려주셔도 민들레의 독립 경영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권유해 주실 지인들께 다음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www.mindlenews.com/com/support.html

다음은 ⌜좋은 기사 응원하기⌟입니다. 독자 여러분 중 상당수가 이미 후원회원으로서 성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아직 후원회원 등록을 하지 않으셨더라도 시민언론 민들레의 내외부 필진이 작성한 기사와 칼럼이 마음에 드신다면 개별적으로 응원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각 기사와 칼럼 하단에 새로 마련한 ⌜좋은 기사 응원하기⌟ 배너를 클릭하시면 응원금을 보내실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시민언론 민들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나은 인적‧물적 역량을 확보하고 대안 언론이자 대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독자 및 회원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언론 민들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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